위 사이트는 아기를 어린이집에 보낸 후에도 매달 들어가서 100% 정부지원금으로 결제를 하더라도 결제 클릭을 해야 하기 때문에 즐겨찾기에 추가해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아기를 출산하고 주민등록번호가 나오면 꼭 먼저 보내고 싶은 어린이집에 빨리 입소대기를 넣는걸 추천드립니다! 인기 있는 어린이집에는 아기를 보내기가 쉽지 않습니다ㅠㅠ
본론으로 돌아와서 아이사랑 사이트에 들어오시면 어린이집->입소대기를 클릭합니다.
그리고 나오는 화면을 쭈욱 내리면 제일 하단에 아래와 같이 "입소대기신청 바로가기" 버튼이 있습니다.
여기를 클릭합니다.
만약에 이전에 입소대기 아동을 등록을 한적이 있다면 아래와 같이 신청이 되어 있는 화면이 나옵니다.
그런 경우에는 여기서 세부내역을 눌러서 세부내용을 수정을 하러 들어가면 됩니다.
세부내역에서 현재 임신중이라면 아래에서 "임신부의 자녀인 영유아"를 선택해주시면 되고, 만약에 이미 둘째가 태어났다면 "만 8세(초등학교 2학년)이하인 자녀가 2명 이상 가구"를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처음에 "만 8세(초등학교 2학년)이하인 자녀가 2명 이상 가구"를 선택할지 "임신부의 자녀인 영유아"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되었었는데, 클릭을 하면 아래와 같이 설명이 나오더라구요.
아기가 임소할 때 엄마가 임신중일지, 출산을 하고 난 다음일지 고려해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선택을 하게 되면 기관에서 증빙서류를 요청하겠죠?
"만 8세(초등학교 2학년)이하인 자녀가 2명이상 가구"를 선택했다면 아래의 서류가 필요하다고 나옵니다.
그리고 임신부의 자녀인 영유아를 선택했다면 아래의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저는 일을 하고 있으면서 임신을 하고 있는 상황이여서 이전에는 "부모가 모두 취업중인 영유아" 1개만 선택했었다면, 지금은 아래와 같이 두가지를 선택했고, 그러면 점수가 올라가게 됩니다.
이전에 "부모가 모두 취업중인 영유아" 1개의 조건만을 선택했을 때에는 입소순위점수가 200점이였었다면, 지금은 100점이 올라가서 총 300점이 되었습니다.
만약에 둘째를 임신하고 계신데, 첫째에게 보내고 싶은 어린이집이 있어서 입소대기를 하고 싶다면 위와 같이 꼼꼼하게 잘 선택하셔서 입소순위점수를 조금이라도 높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최근에 자동차보험에 가입을 하기 위해 여러 업체에 견적을 받았었는데, 견적을 받으면서 "보험가입경력인정자"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이걸 등록하면 자동차 보험료를 깎아주는데, 오늘은 보험가입경력인정자 뿐만 아니라 자동차 보험료를 줄일 수 있는 다른 여러 방법들에 대해서 같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방법1: 보험가입경력인정자 증빙 서류 받기
이 방법은 내 명의로 차를 구입하기 전에 다른 명의로 된 차에 보험을 가입해서 운전을 해온 경우에 해당합니다.
저는 첫번째 자동차를 구입하기 전에 사실 그동안 오랜 기간 부모님 자동차에 가족 보험으로 가입을 해서 주말에 꾸준히 운전을 해왔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 자동차보험을 가입하려고 하니 생각보다 보험료가 많이 나오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이상하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여러 보험사에 전화를 걸며 건적을 받았었는데, 한 군데에서 "과거에 운전을 한 기록이 없어서 보험료가 비싸게 나왔습니다" 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이전에 가족보험으로 운전을 했어요"라고 했더니
그러면 보험가입경력인정사 서류를 발급받아서 제출하세요
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가족보험으로 들었던 xx 보험사에 전화를 해서 "보험가입경력인정자" 서류를 발급하려고 합니다 라고 얘기를 했더니 먼저 서명이 필요한 서류를 메일로 전달을 해주었습니다.
서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보험가입경력인정자 동의서"라는 서류인데, 가장 중요한 일부 부분을 캡쳐해보았습니다.
위 서류는 이전에 자동차보험을 가입했던 것에 대한 증빙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전에 내가 보험계약자가 아니라면 누가 보험계약자인지, 보험계약자와 나는 어떤 관계인지 등에 대한 내용을 작성해 넣으면 됩니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서류 작성해서 제출하고, 그러면 보험사에서 보내는 증빙 서류를 보험을 가입할 보험사에 제출하면 됩니다.
방법2: 자녀 할인 특약
출산예정인 자녀 또는 만 6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경우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녀 할인 특약이라고 하는데 보험사마다 할인 폭이 다르겠지만 통상 2~15% 정도 보험료를 할인해준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자녀가 있거나 임신중이라면 좀 더 안전 운전을 하게 되기 때문에 보험료를 할인해주는거 같습니다.
방법3: 주행거리 할인특약
주행거리 할인특약은 마일리지 특약이라고도 하는데, 다른 특약보다도 주행거리 할인특약이 높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운전을 하는 시간과 거리가 늘어나면 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거꾸로 주행거리가 짧으면 보험료를 줄여주는거 같습니다.
AXA 자동차보험의 경우에는 특정 기간에 주행거리가 나온 사진을 제출해서 해당 증빙자료로 주행거리가 많지 않다는 것이 증명되면 보험료를 환급해주는 방식으로 보험료 할인을 해주고 있습니다.
단, 당연한 사실이기는 하지만 계기판 사진을 증빙으로 제출해야 합니다.
방법4: 블랙박스 할인특약
자동차보험에 등록하는 차량에 블랙박스가 있는 경우 보험료를 할인 해주는 특약입니다. 보험사마다 다르지만 블랙박스가 장착되었다는 증빙사진을 제출하면 최소 1%에서 최대 6%까지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된 상태에서 운전한다는 전제하에 할인이 되기 때문에 만약에 블랙박스 장치가 정상작동 되지 않는 경우에는 남은 보험기간에 대해 할인받았던 보험료를 다시 보험사에 반환해야 합니다.
방법 5: 운전자 범위
아무래도 운전자 범위가 넓을수록 보험 사고가 발생할 확률이 높겠죠? 때문에 보험가입 대상을 가족 전체로 하기 보다 피보험자 1인이나 부부로만 한정을 하면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팁은 만약에 자녀가 아주 가끔 운전을 하는 경우라면 가족보험으로 가입할 때와 부부 한정으로 보험을 가입할 때의 보험료 차이를 계산해보고 보험료 차이가 많이 난다면 일단 부부 한적으로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자녀가 운전을 하는 날이 생긴다면 그 전날에 임시운전자 특약으로 등록을 하면 해당 날에 자녀가 운전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보험사에 따라서 1년 중에 임시운전자를 가입할 수 있는 날이 몇일 이하인 조건이 있는 경우도 있고 생각보다 임시운전자 특약으로 할 때 일일 보험료가 비싼 보험사도 있기 때문에 만약에 자녀가 자동차를 많이 운전을 하게 된다면 이 부분을 잘 고려해서 필요할 때마다 임시운전자 특약을 들 것인지 아니면 가족보험으로 할지 결정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임시운전자 특약은 반드시 최소 그 전날에 신청해야 합니다. 만약에 9월 20일에 자녀가 운전할 예정이라면, 9월 20일 당일에는 임시운전자 특약으로 자녀를 등록할 수 없습니다. 때문에 임시운전자 특약을 사용할거라면 꼭 미리미리 등록을 해놓으면 좋습니다.
이와 함께 제가 실제로 임시운전자 특약을 가입하면서 발견한 사실은 보험사마다 다르겠지만 보통은 고객센터를 통해 유선상으로 임시운전자 특약에 가입하는 것보다 보험사 앱을 통해서 임시운전자 특약에 가입을 하는 것이 좀 더 저렴합니다. 이건 증권사에서 매수/매도 할 때 유선상으로 누군가를 통해서 하는 것보다 앱이나 컴퓨터로 매수/매도를 하는 것이 수수료가 좀 더 저렴한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방법 6: 자차보험 가입 유무
당연한거지만 조건 중에서 자차보험을 선택하지 않으면 보험료가 많이 저렴해집니다. 특히 외제차의 경우 그 가격차이가 더 발생합니다.
그러면 자차보험의 뜻에 대해서 먼저 살펴보면, 자차보험이란 자동차 사고시 내차에 대한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는 운전자를 위한 보험입니다. 즉, 자차보험은 자기차량손해보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사고 뿐만 아니라 자동차의 파손이나 도난이 발생했을 때 이에 대한 손해를 보상해줍니다.
자차보험에 가입을 하게 되면 예상치 못한 사고나 도난 등의 사건 사고가 발생했을 때 보상을 받을 수 있지만, 차의 일부가 파손이 되었을 때 자비로 차량을 수리하는 방법 또한 있습니다.
그러나 자차보험의 경우 여름, 장마, 태풍과 같은 날씨로 내 자동차가 피해를 입었다면 보상을 해줍니다. 때문에 자차보험에 가입을 하면 이런 에상하지 못했던 상황이 발생했을 때 보상을 잘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때문에 본인의 자동차 가치를 계산해보고 매달 추가되는 보험료를 납부하면서 자차보험에 가입할지 아니면 자비로 차량을 수리할지 결정해야겠습니다.
FreeT에서 제가 신청했을 때에는 더 저렴한 요금제가 많긴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요금제가 변동하는거 같습니다. 더 늦기 전에 얼릉 신청하는걸 추천드립니다. ^^
제가 오늘 보니 KT의 경우 아래와 같은 요금제들이 보입니다.
원하시는 요금제를 선택해서 개통을 산청하면 됩니다. 제가 신청했을 때에도 그렇고 오늘도 다시 해보니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확실히 요금제가 저렴하니까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하나봅니다.
그래도 저는 개통을 신청하고 나서 하루만에 바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알뜰폰의 장점과 단점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점
1. 요금제가 저렴하다
같은 데이터와 통화 등의 조건에 비해 일반 KT, LGU, SK 요금제보다는 저렴합니다.
저도 이것 때문에 알뜰폰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구요.
2. 전화, 문자 등에 문제 없음
보통 알뜰폰이라고 하면 이전에 통화가 잘 안되거나 핸드폰으로 인터넷 결제가 잘 안되는 등의 문제점이 있다는 인식이 좀 있었던거 같은데, 제가 지금 사용해보니까 지금은 기존에 사용했던 LG, KT 통신사와 비교해 이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알뜰폰 요금제를 개통하면 기본적인 전화, LTE 등을 불편함 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3. 잔여 데이터 문자옴
이전에 FreeT를 개통할 때 잔여 통화 또는 잔여 데이터가 50% 남아도 알림이 안온다고 들었었는데, 사용해보니까 50%가 남을 때 문자가 오더라구요.
이부분은 기존 통신사와 거의 비슷하게 서비스가 제공되는거 같습니다.
단점
1. 고객센터 연결이 좀 힘들다
만약에 개통이 안되서, 착신전환 신청 등 다른 이유들로 고객센터에 연락을 해야 하는 상황이 있을텐데
이럴 때 일반 KT, SK, LGU 통신사보다 고객센터 연결이 오래 걸립니다. 특히 오후 6-7사이에는 거의 연결이 안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상담사들을 적게 뽑고 인건비를 절약하는 방법을 쓰고 있는거 같습니다.
제가 전화해보니 고객센터에 오전에 전화하니까 오후 6시보다는 훨씬 연결이 수월했었습니다.
고객센터 연결 부분은 좀 감안하셔야 합니다.
장단점은 이정도로 정리해볼 수 있겠네요. 요금제를 아끼고 싶으시다면 이 방법 추천드립니다.^^
가족관게증명서란 예전에 있었던 호주제 즉 호주를 중심으로 가족구성원들의 출생, 사망 등의 신분변동을 기록하는것이 사라지면서 새로 2008년에 만들어진 증명서입니다.
그동안 자주 사용했던 증명서라 그전부터 있는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꽤나 최근에 생겼네요.
때문에 2008년 이전에 사망 또는 대한민국 국적을 상실한 경우에는 그 사람에 대한 제적등본을 발급받아야 해당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회사에서 미국에 이민을 갔다가 한국에 나중에 들어온 직원분이 있었는데, 회사에 증빙서류를 제출할 때 제적등본을 뽑아서 제출했던 것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이유는 지금 명확해졌네요. 2008년 이전에 국적을 상실한 분이시니 가족관계증명서에는 정보가 나오지 않았겠죠.
저는 오늘 급하게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한데 당장 동네 동사무소를 갈 시간은 없어서 인터넷에서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받았습니다.
동네 동사무소 또는 구청의 경우 무려 천원(1,000원)의 수수료를 내야 하는 반면 인터넷에서 발급받을 때에는 무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