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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향 쉽게 까는 방법 오렌지와 비교 

 

감귤에 종류가 다양한데 그 중의 한가지가 바로 천혜향입니다. 천혜향과 귤 생긴게 비슷하죠? 

 

천혜향은 향이 진하고 오래가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데, 일반 감귤에 비해 당도가 훨씬 높습니다. 실제로 천혜향을 먹으면 귤보다 달고 신맛이 강하게 느껴지는데, 이런 점을 통해 천혜향이 당도가 높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천혜향의 특징 

 

먼저 천혜향 간단하게 살펴보면 일본에서 개발한 품봉으로 “향이 천 가지가 있다”, “향이 천 리를 간다” 등 향이 강하고 좋다는 의미로 천혜향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천혜향은 만감류에 속하는데, 만감류란 수확시기가 늦은 귤을 의미합니다.

보통 귤은 10~12월에 수확을 하지만, 만감류는 주로 1~3월에 수확됩니다. 

 

그런데 천혜향의 한가지 특징은 껍질이 얇다는 점에 있는데, 때문에 일반 감귤보다 껍질을 까기가 어렵습니다. 

 

천혜향의 생김세가 귤과 비슷해서 보통 손으로 까는 경우가 많을텐데, 천혜향은 일반 감귤보다 밀도가 높아서 그런지 일반 감귤처럼 껍질을 까다보면 과즙이 흘러내려와서 손에 다 묻게 됩니다. 

 

그런데 천혜향을 쉽게 까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칼을 사용하는 겁니다. 

위 사진과 같이 천혜향의 하단 부분을 4등분을 해주면 됩니다. 꼭지가 있는 부분을 4등분하는 것 또한 해보았으나 꼭지 부분이 상대적으로 좀 더 단단해서 하단을 4등분 해주는 것이 더 바람직하겠습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과일즙이 흐르지 않고 천혜향이 잘 떨어집니다.

그 후에 떨어진 천혜향을 위와 같이 쉽게 나눌 수 있습니다. 

 

오랜지와 비교를 하면 오랜지는 먼저 반으로 가른 후에 반으로 가른 오렌지를 3분의 1로 아래와 같이 나누면 되는데(총 6등분), 천혜향은 과즙이 잘 흐르기 때문에 위와 같이 먼저 칼로 4등분만 나누어주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천혜향의 효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천혜향의 효능을 살펴보면 카르티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항산화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여기서 카르티노이드 성분은 광합성을 돕고 자외선의 유해 작용을 막는 색소입니다. 이와 함께 항산화 효능이란 산화를 억제한다는 것으로 세포의 노화를 막는 물질입니다. 때문에 천혜향은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어 피로 회복과 피부 미용에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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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옷입을 때 튀어나온 배꼽 가리는 방법

저는 지금 임신 35주차인데, 저는 초기부터 배가 많이서 나와서 이미 임신 22주부터 배꼽이 툭 튀어나왔습니다. 

배꼽이 툭 튀어나오면서 마치 참외 배꼽처럼 나왔는데, 문제는 옷을 입을 때 티가 많이 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속옷을 입고 가려도 여전히 티가 납니다. 그래서 임산부 레깅스를 배 위까지 올려서 입고 다니는 것도 시도했으나 지금 만삭이라 배가 워낙 커서 임산부 레깅스를 입고 다녀도 걷다보면 임산부 레깅스가 배 밑으로 흘러 내려와서 결국에는 튀어나온 배꼽이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이것저것 다해보면서 방법을 찾았는데, 저는 "니플밴드"가 가장 효과적이였습니다. 

 

특히 여름에 만삭이여서 배를 가리는 속옷을 입기 너무 덥다면 밴드를 붙이는 방법을 가장 추천드립니다. 

 

제가 구매했던 니플밴드 제품은 "시크릿 커버밴드"로 다이소에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원래는 남자분들의 젖꼭지를 가리는 용도로 나온 제품이나 임산부가 사용하기에도 안성맞춤입니다. 가격 또한 착해서 12개에 천원이면 구입할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은 제조일부터 3년이니 한 번 살때 넉넉하게 구매해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래에서 제품 상세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겠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제가 니플밴드를 했을 때와 하지 않았을 때를 비교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아래와 같이 니플밴드를 배꼽에 붙였습니다. 

 

짜잔! 아래 사진을 보시면 니플밴드를 하지 않았을 때에는 배꼽 모양이 중간에 보이는 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니플밴드를 하고나니 오른쪽과 같이 배꼽 모양이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임신을 하고 배가 나오면서 툭 튀어나온 배꼽 때문에 고민이신 분은 니플밴드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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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환도선다 의미와 6가지 완화방법

 

저는 임신 22주차 정도부터 골반, 엉덩이, 허리가 모두 아프기 시작했는데, 이러한 증상들을 모아서 “환도 선다”라고 합니다. 

 

환도는  한의학에서 나온 단어인데 혈자리의 하나입니다. 위치는 골반의 특정부위인데, 아래 그림에서 그 위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임신 중에 “환도 선다”는 아기와 양수의 무게로 인해 골반 압박이 발생하고, 골반압박으로 인한 엉치, 사타구니 쪽이 아픈것을 의미합니다. 아기가 배속에서 점점 더 커지면 중력의 법칙 때문에 아래와 같이 임산부의 골반을 누르게 되는데, 그러면서 골반에 압박이 생기게 되는거죠.

 

아래 그림을 보더라도 아이가 골반을 많이 누르겠다고 느껴지시죠? 

 

이와 함께 임신을 하면 호르몬의 변화가 있는데, 랄락신(relaxin)이라는 호르몬은 임신 5개월쯤부터 분비되기 시작하고 임신 후반기에는 더 많이 분비되게 됩니다. 릴렉신은 관절의 결합을 느슨하게 해주는데, 질과 자궁의 하부를 넓혀줌에 따라 출산할 때 아기가 쉽게 나올 수 있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호르몬 때문에 뼈마디 마디가 벌어지고 느슨하게 되어서 몸의 곳곳에 통증을 유발하게 합니다. 

 

그러면 이제부터는 임산부 환도선다(엉덩이 통증, 허리통증, 치골통증)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1.압박스타킹

 

저는 골반통증과 함께 다리 저림 현상이 발생했었는데ㅠㅠ(잠잘때가 제일 힘들더라구요...흑흑) 너무 괴로워서 매일 무릎, 종아리 압박스타킹을 신었었습니다.

 

위 그림과 같이 압박스타킹을 착용하면 발, 발목, 종아리, 허벅지에 단계적으로 압박을 주어서 혈액순환을 돕습니다. 

 

확실히 매일 신은지 3-4일이 지나면서 다리 저림 현상이 완화되었습니다. 골반 통증과 함께 다리가 붓거나 다리가 저리는 느낌이 드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2. 발받침대

사진출처: 엘문도

사무실에서 오래 앉아있으면서 골반도 아프고 다리도 자주 붓더라구요ㅠ 그래서 책상에 앉아있을 때 발받침대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다리를 올려주니까 골반에 가는 하중이 줄어들어서 확실히 좋더라구요. 발받침대를 사용하면 바른 자세에도 도움이 되고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니 임산부나 출산하신 분에게 추천합니다. 

 

엘문도 발받침대 제품은 높이 28cm, 22cm,16cm 3가지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나한테 딱 맞는 높이를 선택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링크는 아래에 있습니다.)

 

 

 

3. 임산부 요가 하기 

 

임산부 요가는 혈액순환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호르몬 분비의 문제 때문에 발생하는 임신 트러블을 예방하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임신을 했을 때 무게 때문에 몸에 무리가 가게 되는데, 이럴때에는 계속 누워 있기 보다는 꾸준히 적절한 운동과 요가 자세를 하면 환도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4. 한 자세로 앉아있는 자세 오래 유지하지 말기 

 

임산부 직장인이라면 쉽지 않겠지만 너무 오래 한자세로 앉아있지 말고 1시간~2시간 사이로 한번씩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도 그저께 까지는 골반이 괜찮아졌는데, 어제 일이 바빠서 한자세로 회사에서 오래 앉아있었더니 골반 통증이 심해졌습니다.ㅠㅠ 만삭까지 직장을 다녀야 한다면 중간중간에 최대한 몸을 자주 움직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5. 마사지 

혼자서 마사지를 하는 방법은 엉덩이 통증이 있는 부위에 테니스공과 같이 작은 공이나 원통을 놓고 위아래로 몸을 조금씩 움직여주면 됩니다. 또는 남편에게 아픈 부위를 마사지 해달라고 하면 되겠습니다. 마자지를 할 때에는 꼭 양쪽 모두를 균형있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6. 도넛 방석 사용하기 

임신을 하면 몸의 무게가 무거워지기 때문에 앉아있는 경우 골반, 엉덩이 등에 실리는 무게가 커집니다. 때문에 골반, 엉덩이가 눌리는 걸 완화해주기 위해 도넛 방석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도넛 방석은 한 번 구입하면 출산 후에도 회음부 보호, 통증 완화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임신 중에 먼저 구입해서 사용하면 출산후까지 오랫동안 사용하실 수 있겠습니다. 

 

7. 편안한 운동화 신고 다니기 

 

저는 임신 21주까지 매일 구두를 신고 출퇴근을 했었는데 그때는 골반, 허리 부분이 전혀 아프지 않아서... 제 몸을 너무 관리하지 않았었던거 같습니다. 심지어 임신 전처럼 빨리 걸었습니다.

그런데 22주쯤 되던날 구두를 신고 퇴근을 할 때 갑자기 골반이 아프더니 걷지 못할 정도로 발바닥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구두 때문에 발바닥과 골반에 충격이 많이 갔었던거 같았습니다. 발바닥에 너무 아파서 이후에 절뚝거리면서 출퇴근때만 최소한으로 걸었습니다. 

그래서 급하게 다음날부터 쿠션감이 제일 좋은 운동화를 구매해서 사용했었는데, 신기하게도 운동화를 신고 10일 정도가 지나고부터 발바닥에 생긴 통증은 완화되었습니다. 

 

아직 환도서는 통증이 없더라도 신발은 꼭!! 쿠션감이 좋은 신발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통증이 생기면서 "나는 왜 그전에 구두를 신도 다녔을까"라고 후회했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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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기간이 길어지면서 또는 여행을 하면서 공백기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공백기가 있는 경우에는 면접관이 이력서를 보고 면접 때 공백기에 무엇을 했는지, 어떻게 보냈는지 질문을 할 가능성이 큽니다. 때문에 공백기가 있다면 사전에 반드시 공백기에 대해서 어떻게 이야기 할 것인지 철저하게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면접을 볼 때 공백기에 대해 얘기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명확하게 그리고 간략하게 말하기

 

공백기에 대해서 부끄러워하거나 개인적인 내용을 너무 자세하게 얘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핵심이 되는 내용만 간략하게 얘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해외에 종교적인 이유로 봉사활동을 갔다왔다면, 해외에 봉사활동을 간 사실에 대해서 명확, 간략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고 여기서 굳이 개인적인 종교에 대해서는 이야기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2. 솔직하게 말하기 

 

공백기를 숨기거나 거짓말로 공백기가 없었던 것처럼 이야기를 하게 되면 면접관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면접을 많이 해본 면접관의 경우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취업이 어렵다는 것을 면접관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취업준비 때문에 공백기가 생겼다고 하면 대부분은 이해를 할 것입니다. 다만, 이 기간동안 취업준비를 하면서 어떻게 성장했는지 내용을 준비해서 얘기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때문에 공백기가 발생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과 공백기를 어떻게 보냈는지 솔직하게 답변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다만, 좋지 않은 이미지를 줄 수 있는 답변 예를 들어서 직장 생활이 안맞아서 1년 동안 쉬었다, 놀고 싶어서 1년 동안 게임을 하고 지냈었다 등의 답변은 피하는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3. 업무에 100% 집중할 수 있음을 강조하기 

 

예를 들어서 가족의 누군가 아파서 간병을 하느라 공백기가 발생했다고 하면, 회사에서는 “회사에 입사하고 나서도 돌봐 드려야 해서 업무에 지장을 주는거는 아닌가?”라고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공백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때에는 공백기의 원인이 된 문제가 잘 해결되어서 이제 전적으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라는 식으로 답변을 해서 회사에 입사하면 열심히 일 할 수 있음을 강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경험에 따라 공백기에 한 일을 이력서에 작성하기 

 

일을 했거나 가르쳤거나 봉사활동을 했다면 소중한 경험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회사에서 요구하는 자질과 최대한 연결을 시켜서 숨기지 말고 이력서에 보여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이와 함께 아르바이트나 공부 등 엄밀히 보면 지원 포지션과 관련이 없는 경험이라도 지원하는 직무와 연결을 할 수 있다면 이력서에 작성하여 경험을 잘 살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전에 공무원 시험준비를 했었고 지금 회계와 관련한 직무에 지원을 한다면, 공무원 시험 준비를 했을 때 회계에 대해서 했던 공부가 있는 경우 이력서에 해당 경험을 잘 살려 넣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5. 자신감을 가지고 말하기 

 

면접을 볼 때 기본적으로 자신감이 있는 지원자를 좋아합니다. 때문에 공백기 때문에 기가 죽은 모습이나 자신감이 없는 모습을 보이면 안됩니다. 지금 본인의 나이가 신입사원 평균 나이에 비해 다소 많더라도 회사에 입사하면 잘 적응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6. 직무에 집중하기 

 

공백기가 더 길어질까봐 조급한 마음으로 취업을 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이러한 뉘앙스를 주는 말을 하는 것은 전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공백기가 있더라도 면접에 임할 때에는 해당 직무에서 왜 일하고 싶은지 어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와 함께 공백기때 생각의 정리를 하면서 지금 지원하는 회사가 꼭 입사하고 싶은 회사였다는 것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성장하고 싶은지 포부를 같이 얘기하는 것이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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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재의식을 활용해서 자기 계발을 하는 방법-7단계

평소에는 잘 인식하기 어렵지만, 생각보다 잠재의식이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은 알게 모르게 큽니다. 평소에 “어차피 안될 일인데” 등의 부정적으로 말을 많이 하는 경우를 보면 실제 일도 잘 안풀리거나 해야 할 일을 소극적으로 하는 경향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성공한 사업가들을 보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을 많습니다. 일반인이 보기에는 불가능한 일인데, 해당 사업가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하고 어려운 장애물들을 극복하여 결국에는 가능하게 한 케이스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가 잠재의식으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는 본인의 앞으로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제부터 잠재의식을 활용해서 자기계발을 하는 7단계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1단계) 힘을 실어주는 질문을 하기 

 

평소에 부정적인 사고를 많이 하는 경우라면 사고를 긍정적으로 바꾸기 바랍니다. 특히 미래에 실현되길 희망하는 긍정적인 아래와 같은 문장을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말을 하면 그 힘에 이끌려 그 방향으로 향하게 되고, 그렇게 말한 내용이 사실이 될 수 있습니다. 

 

-나는 부자다

-나는 직장에서 성공한다

 

이러한 말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 무의식적으로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2단계) 무조건적인 지지를 얻기 

 

자신이 목표로 하는 인생과 직업을 지지할 수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발전시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직장에서 성공을 하고 싶다면,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같이 정기적으로 모여서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를 하고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과정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와 함께 본인의 장단점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얘기를 해주는 사람은 당신을 무조건적으로 지지하고 당신이 성공하기를 바라는 사람일 것입니다. 때문에 당신을 객관적으로 평가해줄 수 있는 사람과 관계를 맺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3단계) 지원 시스템을 만들기 

 

목표를 이루고자 하거나 삶과 경력을 풍성하게 하기 위해서는 1)사람 2)활동 3)자기 성찰 4)간소화 5)환경의 5가지 운영 시스템을 잘 활용을 해야 합니다. 

 

활동 시스템을 살펴보면 우리는 모두 동일한 시간이 주어졌고, 시간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때문에 내가 어떠한 일을 하고 싶은지 명확하게 정의를 내려보고, 내가 생각했을 때 나의 삶에 가치를 더할 수 있는 일들을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4단계) 진정으로 위대한 목표를 품기 

 

목표를 설정한다는 것은 스스로에게 활력을 줄 뿐만 아니라 목표를 이루었을 때 자아성취를 이룰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입니다. 때문에 본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목표로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이전에 정했던 목표를 바꾸는 것에 두려워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때로는 이전에 설정했던 목표가 구시대적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수 있고 또는 내가 원하는 목표가 아닌 주변 가족들이 원했던 목표였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는 내가 정말로 원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서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는 과정이 필요하겠습니다. 

 

5단계) 숨은 장애를 제거하기 

 

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했더니 부모님이 ‘모험을 하지 말고 지금처럼 있어주면 좋겠다’라고 할 수 있고, 남편의 자존심을 상하게 할까봐 아내 자신이 남편보다 소득이 많아지는 것을 두려워할 수도 있습니다. 

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노력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우리의 무의식에 잠재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보이지 않는 장애를 제거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6단계) No라고 말하기 

 

때로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나의 목표에서 멀어지는 일을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이 무리한 요청을 하거나 나의 시간,돈,에너지를 고갈시키는 요청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No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대신에 자신의 목적과 비전에 부합하는 일을 적극적으로 하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7단계) 진정한 삶의 목적을 찾기 

 

행복하거나 성공한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내가 어떤 일을 가장 잘하는지, 무엇을 할 때 행복해하는지. 

 

우리는 인생을 살 때 꾸준히 배우고, 필요한 일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진정한 삶의 목적을 찾아가는 과정이 필요할 것입니다.  

 

*노아 세인트 존 박사의 [잠재의식을 이용한 자기 계발] 책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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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를 해야 하는 6가지 이유 

1. 더 오래 기억할 수 있다

 

학교를 다닐 때 수업을 들을 때 중요한 내용들은 공책이나 교과서에 작성한 경험들이 다들 있을텐데, 손으로 메모를 하게 되면 기억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시험을 볼 때 메모의 힘은 큰데, 시험을 볼 때 교과서에 작성했던 메모와 관련한 문제가 출제된 경우  “8page에 썼던 xx내용”이 생각나서 답안을 정확하게 기입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만큼 메모를 하는 행위는 더 오래 기억하는데에 도움을 줍니다. 

 

2. 글의 소재를 발굴하기 좋다 

 

소설가, 수필가들 뿐만 아니라 블로그를 운영하는 경우 글을 쓸 소재를 찾는 일이 중요합니다. 글을 전문적으로 작성하는 사람들의 인터뷰 내용들을 보면 공통적으로 메모를 하고 있었습니다. 인간은 생각이 났던 내용도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는 망각의 동물입니다. 때문에 불현듯 떠오른 좋은 아이디어를 잊어버리지 않으려면 반드시 기록을 해야 합니다. 

 

저도 그동안 블로그를 해오면서 갑자기 좋은 글의 소재가 떠오르면 키워드는 핸드폰이나 종이에 적었습니다. 덕분에 앞으로 어떤 소재의 내용을 작성해야 할지 고민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3. 글쓰기 실력이 좋아진다

 

뭐든지 많이 해봐야 실력이 향상됩니다.

 

글쓰기 실력도 마찬가지입니다. 컴퓨터 또는 공책에 자주 글을 습관적으로 작성하다보면 어느새 글쓰기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글을 처음에 쓰려고 하면 뭘 쓸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쓸지 모를 수 있겠지만, 일단 다른 사람이 작성했던 내용을 배껴서라도 글을 쓰다보면 자연스럽게 글쓰기가 연습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어느 순간부터는 글쓰기를 하는 것이 쉬워질 뿐만 아니라 글쓰기 실력도 올라갈 수 있겠습니다. 

 

4. 메모로 스트레스를 관리할 수 있다

 

메모는 강의나 세미나에서 들은 남이 얘기한 내용들만 적는 것이 아닙니다. 나만의 시간을 갖고 머리속에 생각나는 내용들을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불안을 느낀다면 메모를 통해 불안을 느끼는 이유들을 구체적으로 써내려갈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불안을 야기했던 요소들을 적어보면서 마음속에 있던 답답한 마음을 글로 표현하는 행위는 불안감을 낮추는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5. 생각이 풍부해진다 

 

메모를 하는 과정에서 인간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오늘 있었던 일을 일기로 쓰다보면, 오늘 하루가 어땠는지 일기를 쓰면서 돌아볼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이전에 수업때 필기했던 노트를 집에와서 다시 살펴보면 수업때 들었던 내용을 다시 상기하면서 수업 내용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이해하고 생각할 수 있게 됩니다. 

 

6. 내가 어떠한 사람인지 알게 된다 

 

타인보다도 본인에 대해서 자신이 더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매일 메모를 쓰다보면 나의 생각을 명확하게 글로 작성을 해야 하기 때문에 나 자신이 어디에 관심이 있는지, 여러 주제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더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특히 매일 일기를 쓰는 경우 내가 매일 어떠한 생각을 하며 살아왔는지, 나의 가치관은 어떤지 기록으로 남김으로써 나 자신에 대해서 더 깊이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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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으로 작성하는 메모는 뇌를 활성화시킨다

 

손으로 메모를 할 때에는 컴퓨터로 자판을 칠 때보다 뇌에 부하가 많이 걸립니다. 

한줄씩 글을 작성할 공간이 정해져 있는 컴퓨터와 달리 공책은 완전히 빈공간에 글자의 배치는 어떻게 할 것인지, 구조를 어떻게 만들어서 글을 쓸지 모두 스스로 정해서 팬을 움직여야 합니다. 

 

대학교 때 수업을 들으면서 노트북으로 작성을 했을 때와 손으로 공책에 작성했을 때 작성하는 방법과 느낌이 모두 달랐습니다. 손으로 공책에 메모하는 작업은 노트북으로 타자를 치는 것보다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에 교수님의 말을 토씨까지 다 받아 적을 수 없습니다. 때문에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내용의 핵심이 무엇인지, 어떤 구조로 말을 하고 계신지 파악을 하여 정말 중요한 내용들만을 뽑아 핵심을 내가 잘 알아볼 수 있도록 구조화해서 공책에 작성을 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강의 내용을 더 효과적으로 작성하기 위해 머리를 더 많이 사용하게 되고, 뇌는 더 활성화되게 됩니다. 

 

반면에 노트북으로 강의 내용을 작성하는 경우에는 자연적으로 교수님이 얘기하는 내용들을 이해해서 작성하기보다는 말하는 내용을 빠짐없이 문서에 옮겨 적는 느낌입니다. 

물론 강의/시험 스타일에 따라서 암기식 시험인 경우에는 토씨까지 놓치지 않고 노트북으로 내용을 작성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수업을 들을 때에는 수업 내용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럴 때에는 분명 손으로 작성하는 필기가 가지는 장점이 큽니다. 

 

2. 날카롭고 비판적인 사고에 도움이 된다

 

손으로 내용을 작성하게 되면 노트북으로 작성할 때보다 기록하고 있는 내용에 대해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됩니다. 때문에 들리는 내용들을 메모하면서 타이핑을 할 때보다 비판적인 사고에 더 많이 노출되게 되고, 작성하고 있는 내용에 대해 더 철저하게 생각할 수 있게 됩니다. 

 

손으로 메모를 할 때 마인드맵, 도표 등 자유롭게 내용을 작성할 수 있는 만큼 생각을 넓히고, 생각을 정리함으로써 비판적인 사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생각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3. 손으로 쓸 때 자유롭다

 

노트의 빈 공간에 팬으로 메모를 하는 경우에는 떠오른 이미지를 그리거나, 도표를 그리거나, 단어끼리 선을 긋거나 마인드맵을 그리는 등의 작업들을 모두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당장 생각이 나는 아이디어를 더 쉽게, 빨리 작성할 수 있기 때문에 머리에서 불현듯 생각난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고 메모로 작성하기 쉽습니다. 

 

4. 아날로그 상황에서는 아날로그 메모가 편하다

 

세미나, 강연을 들을 때, 미팅에서 회의록을 작성할 때, 이미지나 도표 등을 사용하여 아이디어를 메모할 때, 책을 읽으면서 내용을 정리할 때에는 종이에 팬으로 직접 메모를 하는 것이 편합니다. 

 

물론 요즘에는 예전과 비교해서 핸드폰이나 아이패드 등을 가지고 메모를 하는 것이 많이 편해졌지만, 강연이나 세미나에서 디지털 도구로 메모를 하려면 먼저 종이보다 무거운 노트북 등 메모 도구를 챙겨야 하고, 베터리가 충분하게 있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때로는 메모를 했는데 작성한 내용이 날라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외부에서 메모를 할 때에는 종이에 팬으로 작성하는 것이 좀 더 편리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5. 집중에 도움이 된다

 

노트북으로 타이핑을 하는 경우 타이핑을 하면서 동시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및 기타 소셜 미디어 계정을 확인하기 쉽습니다. 그 이외에도 노트북에 지속적으로 팝업 알림이 뜨거나 시스템 알림이 뜨면 집중하는데에 방해를 받게 됩니다. 

때문에 노트북을 사용할 때에는 노트에 손으로 작성을 할 때보다 집중이 분산될 가능성이 큽니다.

 

6. 편집이 더 쉽다 

 

노트에 팬으로 작성을 할 때에는 원하는 펜색깔을 종류별로 사용하여 내용을 작성하기도 좋고, 작성한 내용을 편집하는 것 또한 훨씬 쉽습니다. 노트북의 경우 커서를 특정 단어 하나까지 가져가서 단어를 변경하거나 단어의 형식을 변경해야 하는데, 노트의 경우 수정하고자 하는 단어에 선을 긋고 위에 바로 새로운 단어를 작성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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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시간의 법칙이 있는 것처럼 좋은 습관을 오랫동안 실천하면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습니다.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습관을 바꾸어서 새벽에 일어나 매일 운동을 1년동안 한다면, 몸이 건강해진다는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때문에 습관을 바꾸는 일은 쉽지는 않지만 앞으로의 인생의 발전을 위해서는 습관을 바꾸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물론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라는 말이 있듯이 습관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담배를 끊으려고 노력을 했지만 끊지 못한 사람들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쁜 습관을 바꾸는 것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이제부터 습관을 잘 바꿀 수 있는 6가지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1. 목표를 명확하게 정하기 

 

새해에는 다이어트를 해야지 라는 막연한 목표를 갖기 보다 분명하게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한달에 1kg씩 감량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하면, 자연스럽게 매달 1kg을 빼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을 할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앞으로는 아침, 점심만 먹고 점심에는 닭가슴살과 야채먹기, 저녁에는 매일 1시간씩 헬스장에서 운동하기 등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게 되면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 가까워지게 됩니다. 

 

때문에 최대한 구차적이고 측정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시기 바랍니다. 

 

2. 목표는 명확하게 적어두기

목표를 정하더라도 꾸준하게 실천을 하지 못하면 의미가 없습니다. 때문에 꾸준하게 실천을 하기 위해 목표는 잘 보이는 곳 또는 매일 갖고 다니는 다이어리 등에 명확하게 적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와 함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목표를 작성하고 매일 달력에 목표를 실천했는지 여부를 명확하게 체크하는 것입니다. 매일 목표 달성여부를 달력에 표시를 하는 과정을 거치면 포기하지 않고 매일 실천하는데에 큰 동기부여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3. 습관을 바꾸기 힘든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하기

 

많이 먹는 습관 때문에 살이 쩌서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데, 습관을 바꾸기 힘들다면 근본적인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기분이 좋지 않을 때 먹어야 자신을 위로해줄 수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먹어야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경우가 이에 해당할 것입니다.

 

그러면 기분이 나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음식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해결책을 찿아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먹는 거 대신 산책을 나가거나 영화를 보는 등 다른 방법을 찾아서 실천을 하면 나쁜 습관을 고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4. 자기 자신에게 보상을 주기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노력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주는 데에는 목표를 실천했을 때 받을 수 있는 보상이 큰 도움이 됩니다. 자기 자신의 스타일에 따라 1) 조그마한 보상을 자주 주기 2) 큰 보상을 한 번에 주기 중 한가지를 선택항하여 어떤 보상을 줄지 결정하면 되겠습니다. 

 

5. 목표를 주변 사람들에게 얘기하기 

 

다른 사람에게 내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이전에 이야기했던 것을 지키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을 하게 됩니다. 말을 바꾸면 행동도 달라진다는 것처럼 자신이 했던 말과 행동이 일치하게 하기 위해 행동에 변화를 주게 됩니다. 

 

이와 함께 때로는 중간에 포기를 하고 싶은 상황에 맞닥뜨릴 수 있는데, 목표를 주변사람들에게 얘기했던 상황이라면 힘들 때 주변의 가족이나 친구로부터 목표를 포기하지 않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6. 시간을 충분히 가지기

 

오랫동안 가져왔던 나쁜 습관을 하루아침에 바꾸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나쁜 습관을 바꾸려면 최소 21일이 걸리고 새로 바꾼 습관이 완전히 익숙해지려면 100일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21일의 법칙은 미국의 맥스웰 몰츠 의사가 처음 주장한 내용입니다. 의심,고정관념을 담당하는 대뇌피질과 두려움과 불안을 담당하는 대뇌변연계를 거쳐서 습관을 관리, 담당하는 뇌간까지가게 되는데, 이 과정이 최소 21일이 걸립니다. 때문에 습관을 바꾸려면 최소 21일 동안 꾸준하게 관리를 해야 합니다. 

 

이와 함게 바꾼 습관을 몸에 베인 것처럼 익숙하게 하려면 100일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저도 이전에 매일 8시에 기상을 하다가 새벽 6시에 기상을 하기 위해 노력을 했었는데, 중간에 포기를 하고 싶은 고비를 넘기고 100일이 지나니 그때에는 알람을 듣지 않고도 6시에 바로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습관을 통해 변화를 꿈꾸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6가지 방법을 실천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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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때문에 재택근무를 하는 분들이 많아졌는데, 저도 실제로 코로나 때문에 재택근무를 해보니 집에서 8시간 동안 집중해서 일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집에는 바로 누울 수 있는 침대도 있고, 사무실 보다 더 편안한 마음 때문에 특히 오후에 많이 졸리더라구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주춤할 때까지 재택근무를 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오늘은 재택근무를 잘 할 수 있는 9가지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1. 일할 공간을 정하기 

 

학생시절 집에서 공부를 할 때 집의 아무 장소에서나 공부가 잘되지 않았던 것처럼 재택근무의 경우에도 좀 더 집중이 잘 되는 공간이 있습니다.

때문에 집중이 필요한 업무라면 가능하면 방 안에서, 만약에 창의력이 더 필요하거나 브레인 스토밍을 해야한다면 거실의 소파 또는 좀 더 오픈된 장소에서 일을 하면 좀 더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에 한 공간에서 계속 일하는 것이 지겨운 스타일이라면 오전에는 방에서 오후에는 거실에서 일하는 방법으로 재택근무 장소를 정할 수 있겠습니다. 

 

2. 미리 정리하기

 

집에서 일을 할 때 집안일을 상기시켜주는 지저분한 물건들이 있으면 일을 할 때 산만해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재택근무를 시작하기 전에 미리 깔끔하게 집안을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출근하는 것처럼 준비하기 

 

집에서 근무한다고 잠옷을 입고, 씻지 않고 일을 시작하면 긴장감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사무실에서 입는 정장까지는 아니더라도 외출복을 입고 출근을 하는 것처럼 준비를 하고 일을 한다면 좀 더 몰두해서 일을 할 수 있겠습니다.

상황에 따라 재택근무를 하면서 영상 회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옷을 잘 갖추어서 입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4. 일정을 계획하기 

 

사무실에서 일을 할 때처럼 오늘 할 일을 정해서 계획대로 일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회사에 따라 재택근무를 하는 경우 어떤 일을 했는지 더 구체적으로 매니저에게 보고를 하는 회사들도 있습니다. 때문에 오늘 할 일을 계획해서 계획대로 업무를 진행하는 것이 재택근무에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5. 재택근무의 장점을 활용하자 

 

사람에 따라 음악을 듣고 공부 또는 일을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인 경우가 있습니다. 또는 말을 하면서 일을 하거나 타이핑을 할 때 자판소리가 나야 집중이 더 잘되는 분들도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다른 직원들과 같이 일하기 때문에 할 수 없었으나 집에서는 이러한 것들을 하면서 일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6. TV는 보지 말기 

 

음악의 경우 집중력을 높여줄 수 있지만, TV는 소리와 영상이 동시에 나오기 때문에 일을 할 때 몰입도를 떨어뜨립니다. 때문에 집에서 일할 때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더라도 TV시청은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7. 나가기 

 

집에서 일어나서 준비하고 하루종일 집에서 재택근무를 하면 매우 답답할 수 있습니다. 일을 하다가 10분 정도 밖에 나가서 걷고 돌아오면, 업무를 할 때 집중력이 더 올라갈 수 있겠습니다.

만약에 집에서만 일을 하는 것이 너무 답답하다면 시간을 정해서 카페나 도서관에 가서 몇시간 정도 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8. 팀원들과 의사소통 사는 시간을 정하기 

 

사무실에서 같이 일을 하는 경우에는 옆에 동기가 있는 경우 상황을 봐서 본인이 원할 때 동기와 대화를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는 일을 하면서 서로 얘기를 하는 것도 매우 수월합니다. 그러나 재택근무를 하게 되면 지금 동기가 자리에 있는지, 업무에 몰입하고 있어서 대화를 해도 되는 타이밍인지를 확인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때문에 시간을 정해서 팀원들과 지식 공유, 친밀도 향상 등의 목적으로 얘기를 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특히 팀원이나 동기들과의 컨택 없이 재택근무를 계속하면 때로는 매우 외롭고, 답답함을 자주 느낄 수 있습니다. 때문에 재택근무를 하더라도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처럼 팀원들과 대화를 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할 수 있겠습니다.  

 

9. 로그오프하기 

 

재택 근무를 할 때 가장 중요한 측면 중 하나는 경계를 만드는 것입니다. 업무를 하는 시간 그리고 개인 생활의 시간을 잘 구분해야 재택근무의 장점을 잘 살릴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최근에 재택근무를 하면서 "어차피 지금 못하면 이따 저녁에 하면 되는데 몇시간 쉬었다가 할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이렇게 업무를 미루면 나중에 해야 하게 되고 그러면 나의 개인시간과 근무시간이 분리가 안되기 때문에 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재택근무의 장점을 살릴 수 없습니다.

때문에 재택근무라도 근무시간을 명확하게 정해서 업무가 끝나면 노트북과 업무와 관련된 것을 모두 로그오프 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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