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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칫솔 깨끗하게 관리하는 방법 

일반 칫솔처럼 전동칫솔도 정기적으로 깨끗하게 관리를 해야 합니다. 칫솔은 이를 깨끗하게 하는 역할을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이의 청결을 위해서는 칫솔을 위생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칫솔을 헹구거나 깨끗하게 하지 않으면 칫솔에 딱딱한 치약 층이 생겨 불쾌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감염된 사람의 입에서 나온 바이러스와 박테리아가 칫솔 표면에서 몇 주 동안 살면서 질병을 계속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건강한 미생물조차도 구강 궤양, 감염 등을 인해 잇몸 조직에 들어가는 경우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때문에 칫솔을 정기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 치약 층 때문에 지저분한걸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전동칫솔 본체 또한 사용하다보면 지저분해질 수 있습니다. 

칫솔은 입안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깨끗하게 유지가 되지 않으면 박테리아가 전동칫솔 브러시와 브러시 헤드에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전동칫솔 관리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동칫솔 매일 관리 방법

 

1. 칫솔을 사용할 때 너무 많은 압력을 가하지 않도록 합니다. 압력을 가하면 칫솔모가 더 빨리 마모되어 청소할 때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2. 전동칫솔을 사용한 후에 칫솔을 수돗물로 헹구어서 잔해물을 제거합니다. 만약에 좀 더 깨끗하게 세척하기를 원한다면 항균성 구강 세척제에 담가서 세척을 하거나 자외선을 통해 세척할 수 있는 기계가 있다면 이를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3. 칫솔은 똑바로 세워서 건조시킵니다. 특히 젖은 칫솔을 약품 캐비닛, 서랍장 또는 욕실 컵에 다시 넣지 마시기 바랍니다. 넣어놓으면 건조가 잘 되지 않게 되고, 그러면 안에서 박테리아가 쉽게 번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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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욕실 칫솔 커버 또는 아래의 자외선 칫솔 살균기를 사용하여 칫솔을 보관하면 좀 더 깨끗하게 칫솔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4. 가족에게 칫솔을 빌려주기 말기 

칫솔 공유는 심지어 충치를 유발하는 타액과 바이러스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치아 건강을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과 칫솔을 공유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전동칫솔 지속적인 관리 방법

 

1. 3개월에 한번씩 전동 칫솔 브러시 헤드를 교체합니다. 보통 3개월을 사용하면 칫솔모가 마모되기 때문에 칫솔의 효과가 떨어지게 됩니다. 만약에 칫솔모가 딱딱하지 않은 경우에는 3개월 보다도 더 빨리 교체를 해야 합니다. 

 

2. 전동칫솔의 본체가 더러운 경우에는 면봉, 이쑤시개 또는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붙어있는 때를 제거합니다. 다만, 때를 제거할 때 전동칫솔 본체의 플라스틱 및 고무 몸체가 손상되지 않도록 합니다. 

 

3. 전동칫솔은 배터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배터리를 관리해야 합니다. 최상의 배터리 수명을 얻으려면 최소 6개월마다 전동칫솔의 배터리 충전량이 거의 없어질 때까지 사용을 한 후에 다시 충전을 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면 배터리의 수명이 연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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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불안에 대처하는 7가지 방법

코로나바이러스가 장기화 되면서 집밖에 나가지 못하는 기간도 늘어나고 있고 전세계적으로 확진자 수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에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고, 평소에 심리적으로 건강한 사람들도 불안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가 겪는 스트레스와 불안은 단순히 외부요인에 있기 보다는 주로 외부요인에 대한 해석 때문에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해외의 경우 호주, 영국, 미국, 그리스, 독일 등 많은 나라들은 일부 슈퍼마켓에서 두루마리 휴지에 사재기가 발생하여 매진이 되었습니다. 

 

사실 화장지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마스크처럼 특별한 보호 기능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라면, 쌀 같은 식료품처럼 비상 식량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괴담, 정확하지 않은 정보들을 들으면서 사람들이 막연히 가정에 필수품들을 쟁겨놓고 대비하고자 하는 심리에 기인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도 사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많은 불안감을 느낌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상황에서 불안감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스트레스 수준을 낮추는 데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스트레스는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발생한 불안감을 증폭시킵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급격히 증가하면 어느 순간부터 불안감 또한 급격히 증가하면서 부정적인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만듭니다. 

 

때문에 스트레스가 발생하면 심각해지기 전 즉 초기에 먼저 스트레스를 적극적으로 극복해야 합니다. 스트레스의 징조는 몸으로도 나타나는데 없었던 두통이 느껴지거나 갑자기 이를 갈는 행위들이 이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평소에 좋아하는 취미 즉 음악듣기, 영화 또는 드라마 시청하기 등이 이에 해당할 수 있겠습니다. 스트레스를 줄이려고 능동적으로 대처하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불안감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2. 나는 무기력하지 않다는 것을 기억하기 

 

집에 오래 있다보면 무기력함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무기력함이란 아무것도 하기 싫은 상태를 의미하는데, 집에 갇혀 있으면서 영화만 보거나 휴대폰만 보다가 말다가, 누웠다 일어났다가 반복하다 보면 더 쉽게 무기력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바이러스가 있기 전에 밖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외부 활동이 많았던 사람들이 이러한 무기력증을 느낄 가능성이 큽니다. 

만약에 무기력함을 느낀다면 “나는 무기력하지 않다”라고 생각하면서 집에서 몰두해서 할 수 있는 일을 찾기를 바랍니다. 

 

3. 감정보다는 논리적으로 행동하도록 노력하기 

 

걱정이 과하거나 계속되면 불안 또한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몇 달 동안 계속 지속되면 어떡하지?” 이러한 불안을 마음에 계속 품고 있으면 해결책이 나오지 않을 뿐더러 불안한 감정이 강해지면서 감정적으로 반응할 가능성이 크게 됩니다. 

 

예를 들어서 현재 집을 내놓아서 집이 나가야 하는데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집을 보러 오는 사람이 없다면, 여러 부동산 중개업자에게 연락을 해서 집을 내놓고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이와 함께 최악의 시나리오를 고려하여 해당 상황이 발생하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려운 상황이 임박한 것처럼 감정적으로 반응을 하기 보다(예) 집이 나가지 않는 거에 대해서 남편이나 아내 탓을 하며 싸우는것)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계획하여 논리적으로 행동을 해야 할 것입니다. 

 

세상에 내 생각대로 되지 않는 일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나의 의지대로 되지 않는 일에 대해서 불안감을 느끼기보다 생각을 하면서 지금 행동할 수 있는 좋은 해결방법이 있는지 논리적으로 생각을 하고 행동하는 자세가 중요하겠습니다. 

 

4. 부정적인 팔로우는 해제하기 

 

소셜 미디어에서 여러 계정을 팔로잉하고 있는 경우 팔로우의 글들을 SNS를 통해 볼텐데 여기서 불안하거나 부정적인 느낌을 주는 팔로우가 있다면 팔로우를 해제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부정적인 느낌을 주는 글에 대해서는 최대한 보지 않도록 하고,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바뀐 나의 삶에서 긍정적인 면을 찾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5.  규칙적으로 생활하기 

 

학교를 다니고 있을 때에는 자연적으로 매일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됩니다. 즉, 매일 동일한 시간에 기상을 해서 정해진 시간에 식사를 합니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집에 오랜 시간 있게 되고 이전에 규칙적으로 했던 생활 패턴 예를 들어서 아침마다 하고 있었던 테니스 레슨, 매주 2일씩 퇴근 후 배우고 있었던 요리 교실 등이 모두 멈추게 되었을 것입니다. 

이럴 때일수록 집에서 규칙적으로 생활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생활에는 기존처럼 매일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고 집에서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건강한 습관들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겠습니다. 

 

6. 지금 이 시간을 활용하기 

 

집에 오래 있는 만큼 가족과 함께 보낼 시간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러한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시간을 보낸다면 불안감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7. 일상에서 감사함을 느끼도록 하기 

 

불안감을 줄일 수 있는 방법중에 한 가지는 “감사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상황에서 감사함을 느끼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일상 생활에서 사소한 것이더라도 감사함을 찾고자 노력하면 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집 앞에 예쁘게 핀 벚꽃을 보고 아름다움과 감사함을 느낄 수 있고, 내가 지금 건강하다는 사실에 감사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감사함을 자루 발견할수록 마음 또한 더욱더 풍요로워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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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블루(Corona Blue)의 의미_우울감(Depress)과 우울감(Blue)의 차이 

 

최근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로 퍼지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외부활동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회 활동을 하지 못하면서 “코로나로 인해 우울증에 빠진다”라는 “코로나 블루(Corona Blue)”라는 표현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우리는 우울감이라고 하면 디프레스(Depress)라는 단어로 알고 있는데, 블루(Blue)의 단어가 “코로나 블루(Corona Blue)”에 사용이 되었습니다. 사전을 찾아보면 블루(Blue) 또한 우울감의 뜻으로 아래와 같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The Monday morning blues 

(해석): 월요일 오전의 우울감 

 

위 문장은 우리가 흔히 표현하는 월요병의 의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나 우울감(Depress)와 우울감(Blue) 영어 단어는 한글로 해석하면 같은 우울감이지만 뜻에 차이가 있습니다. 

 

이제부터 두 단어의 차이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지속성

 

우리가 알고 있는 우울증으로 간주되려면 지속적으로 적어도 2주 동안 심각한 증상을 경험해야 합니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우울한 감정을 느끼더라도 보통 몇시간, 몇일 안에 우울감(Blue)을 떨쳐냅니다. 

 

반면에 우리가 알고 있는 실제 우울증(Depression)을 경험하고 있는 사람은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 몇 달 또는 몇 년 동안 우울증이 지속되거나 자주 재발할 수 있습니다. 

 

2. 강렬함 

 

우울증(Depression)이 오래 지속된다는 것 이외에도, 실제 우울증(Depression)은 우울감(Blue) 보다 더 강렬하고 강합니다. 

 

일반적으로 우울감(Blue) 또는 다운된 느낌을 겪는 개인은 정기적인 일상 활동을 지속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우울증을 겪는 사람들은 종종 정상적인 생활 즉 업무, 관계 및 일상생활을 할 수 없고 극단적인 경우에는 절망감, 자살에 대한 생각을 할 뿐만 아니라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3. 증상 

 

우울감(Blue)의 감정을 느끼는 것은 슬픔이나 우울함을 묘사하는 표현입니다.

 

그러나 실제 우울증(Depression)은 슬픔 외에도 여러 가지 다른 증상들이 있습니다. 즉, 급격한 체중 감소 또는 증가, 불면증, 무력감, 죄책감, 피로 및 집중력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4. 원인 

 

보통 우울감(Blue)은 짧은 기간에 느끼게 되고 이는 특정한 사건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서 현재와 같이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외부 활동을 못할 때,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시험에 낙방했을 때 등 그 원인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반면, 실제 우울증(Depression)은 다양한 유전적, 생화학적 요인과 관련이 있습니다. 

 

때문에 실제 우울증(Depression)은 보통 우울증이 있는 특정한 사람들에게만 단어를 사용하지만, 우울감(Blue)은 거의 모든 사람에게 관련지어서 사용할 수 있는 감정입니다. 

 

우울증(Depression)과 우울감(Blue)의 차이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 코로나 블루(Corona Blue) 단어는 그 의미에서도 지속적인 우울감이기 보다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우울감, 그리고 일반 사람들에게도 발생할 수 있는 일시적인 우울감이기 때문에 우울증(Depression) 보다 우울감(Blue)이 적합하여 해당 단어가 사용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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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코로나 19 사회와 연결을 유지할 수 있는 7가지 방법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우리의 삶 또한 극적으로 변화했습니다. 결혼식, 비행기, 여행이 취소되고 학교,학원,식당 등이 문을 닫았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 사회적 거리를 두기 시작하면서 우리들의 일상 삶이 바뀌었습니다. 

 

그동안 친구들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직접 만나면서 살아왔는데, 갑자기 사회적 거리두기로 만나지 못하게 되면 고립되었다는 느낌이 들 것입니다. 이러한 불확실한 시간을 잘 극복할 수 있는데에 도움이 되는 7가지 팁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매일 한 친구와 대화하기 

 

친구와의 대화는 사회적 거리가 발생하기 전부터 우리가 항상 해왔던 일입니다. 특히 혼자 사는 경우 매일 한 명의 친구 또는 가족과 전화 또는 영상통화로 대화하는 것이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고립감을 극복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겠습니다. 

 

2. 사랑하는 사람에게 손편지 쓰기 

 

집에 있는 동안 친구 또는 가족에게 아날로그 방식으로 손편지를 써보기 바랍니다. 손편지를 쓰면서 아날로그 감성을 전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오랜만에 손편지를 받는 친구, 가족들도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서 편지 이상의 의미로 와닿을 것입니다. 

 

3. 가족과의 관계를 강화하기 

 

하루종일 집에만 있는 건 쉽지 않는 일입니다. 평소에 즐겨했던 취미 활동 요가 수업을 듣거나 악기를 배우거나 등을 하지 못하고 친한 친구와 만나서 수다를 떠는것도 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잃어버린 것을 생각하기 더 쉽지만, 집에 있음을 통해 그동안 바빠서 못했던 가족과의 대화를 많이 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우리가 잃는 것보다 얻을 수 있는 부분에 초점을 두어서 긍정적인 자세로 이 시기를 극복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4. 우울하거나 불안이 있는 친구에게 연락하기 

 

사회적 고립은 모든 사람에게 어려움을 주지만 평소에 우울증이나 불안이 있는 사람들은 이 시기가 더 힘들 수 있습니다.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은 전화보다는 문자 메시지를 더 선호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때문에 친구에게 안부 문자를 보내기 바랍니다. 

 

이와 함께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하여 불안을 야기하는 이야기는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문자 메시지를 보내거나 다른 방법으로 연락을 할 때에는 긍정적인 대화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시기 바랍니다. 

 

5. 친구와 가상 파티를 하기 

 

친구들과 직접 만나지 못해도 온라인으로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영화관에서 같이 영화를 볼 수는 없지만, 같은 영화를 같은 시간에 집에서 보고, 영화를 보고 나서 카카오톡, 페이스타임, 스카이프 등 화상통화가 가능한 툴을 통해 서로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면 되겠습니다.  

 

6. 온라인 커뮤니티에 참여하기 

 

네이버 카페, 다음카페와 같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참여해서 관심사를 공유하고 사람들과 소통을 하면 고립감을 덜 느낄 수 있겠습니다. 

 

7. 고독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 

 

마지막으로는 결국 위와 같이 온라인으로 다른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더라도 내가 고독을 괴로워하면 결국 사회적 거리두기의 기간동안 매우 힘들 수 있습니다.

때문에 궁극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극복하려면 고독을 즐길 수 있어야 합니다. 평소에 하고 싶었던 것 예를 들어서 퍼즐 맞추기, 건담 만들기, 영상 제작하기, 쿠키 만들기 등에 몰입하면서 시간을 보내면 고독의 즐거움을 맛보는 단계까지 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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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향 쉽게 까는 방법 오렌지와 비교 

 

감귤에 종류가 다양한데 그 중의 한가지가 바로 천혜향입니다. 천혜향과 귤 생긴게 비슷하죠? 

 

천혜향은 향이 진하고 오래가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데, 일반 감귤에 비해 당도가 훨씬 높습니다. 실제로 천혜향을 먹으면 귤보다 달고 신맛이 강하게 느껴지는데, 이런 점을 통해 천혜향이 당도가 높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천혜향의 특징 

 

먼저 천혜향 간단하게 살펴보면 일본에서 개발한 품봉으로 “향이 천 가지가 있다”, “향이 천 리를 간다” 등 향이 강하고 좋다는 의미로 천혜향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천혜향은 만감류에 속하는데, 만감류란 수확시기가 늦은 귤을 의미합니다.

보통 귤은 10~12월에 수확을 하지만, 만감류는 주로 1~3월에 수확됩니다. 

 

그런데 천혜향의 한가지 특징은 껍질이 얇다는 점에 있는데, 때문에 일반 감귤보다 껍질을 까기가 어렵습니다. 

 

천혜향의 생김세가 귤과 비슷해서 보통 손으로 까는 경우가 많을텐데, 천혜향은 일반 감귤보다 밀도가 높아서 그런지 일반 감귤처럼 껍질을 까다보면 과즙이 흘러내려와서 손에 다 묻게 됩니다. 

 

그런데 천혜향을 쉽게 까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칼을 사용하는 겁니다. 

위 사진과 같이 천혜향의 하단 부분을 4등분을 해주면 됩니다. 꼭지가 있는 부분을 4등분하는 것 또한 해보았으나 꼭지 부분이 상대적으로 좀 더 단단해서 하단을 4등분 해주는 것이 더 바람직하겠습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과일즙이 흐르지 않고 천혜향이 잘 떨어집니다.

그 후에 떨어진 천혜향을 위와 같이 쉽게 나눌 수 있습니다. 

 

오랜지와 비교를 하면 오랜지는 먼저 반으로 가른 후에 반으로 가른 오렌지를 3분의 1로 아래와 같이 나누면 되는데(총 6등분), 천혜향은 과즙이 잘 흐르기 때문에 위와 같이 먼저 칼로 4등분만 나누어주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천혜향의 효능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천혜향의 효능을 살펴보면 카르티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항산화 효능이 좋다고 합니다. 여기서 카르티노이드 성분은 광합성을 돕고 자외선의 유해 작용을 막는 색소입니다. 이와 함께 항산화 효능이란 산화를 억제한다는 것으로 세포의 노화를 막는 물질입니다. 때문에 천혜향은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어 피로 회복과 피부 미용에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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