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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기간이 길어지면서 또는 여행을 하면서 공백기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공백기가 있는 경우에는 면접관이 이력서를 보고 면접 때 공백기에 무엇을 했는지, 어떻게 보냈는지 질문을 할 가능성이 큽니다. 때문에 공백기가 있다면 사전에 반드시 공백기에 대해서 어떻게 이야기 할 것인지 철저하게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은 면접을 볼 때 공백기에 대해 얘기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명확하게 그리고 간략하게 말하기

 

공백기에 대해서 부끄러워하거나 개인적인 내용을 너무 자세하게 얘기할 필요가 없습니다. 핵심이 되는 내용만 간략하게 얘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해외에 종교적인 이유로 봉사활동을 갔다왔다면, 해외에 봉사활동을 간 사실에 대해서 명확, 간략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고 여기서 굳이 개인적인 종교에 대해서는 이야기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2. 솔직하게 말하기 

 

공백기를 숨기거나 거짓말로 공백기가 없었던 것처럼 이야기를 하게 되면 면접관에게 부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면접을 많이 해본 면접관의 경우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취업이 어렵다는 것을 면접관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취업준비 때문에 공백기가 생겼다고 하면 대부분은 이해를 할 것입니다. 다만, 이 기간동안 취업준비를 하면서 어떻게 성장했는지 내용을 준비해서 얘기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때문에 공백기가 발생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과 공백기를 어떻게 보냈는지 솔직하게 답변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다만, 좋지 않은 이미지를 줄 수 있는 답변 예를 들어서 직장 생활이 안맞아서 1년 동안 쉬었다, 놀고 싶어서 1년 동안 게임을 하고 지냈었다 등의 답변은 피하는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3. 업무에 100% 집중할 수 있음을 강조하기 

 

예를 들어서 가족의 누군가 아파서 간병을 하느라 공백기가 발생했다고 하면, 회사에서는 “회사에 입사하고 나서도 돌봐 드려야 해서 업무에 지장을 주는거는 아닌가?”라고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공백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때에는 공백기의 원인이 된 문제가 잘 해결되어서 이제 전적으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라는 식으로 답변을 해서 회사에 입사하면 열심히 일 할 수 있음을 강조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경험에 따라 공백기에 한 일을 이력서에 작성하기 

 

일을 했거나 가르쳤거나 봉사활동을 했다면 소중한 경험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회사에서 요구하는 자질과 최대한 연결을 시켜서 숨기지 말고 이력서에 보여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이와 함께 아르바이트나 공부 등 엄밀히 보면 지원 포지션과 관련이 없는 경험이라도 지원하는 직무와 연결을 할 수 있다면 이력서에 작성하여 경험을 잘 살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전에 공무원 시험준비를 했었고 지금 회계와 관련한 직무에 지원을 한다면, 공무원 시험 준비를 했을 때 회계에 대해서 했던 공부가 있는 경우 이력서에 해당 경험을 잘 살려 넣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5. 자신감을 가지고 말하기 

 

면접을 볼 때 기본적으로 자신감이 있는 지원자를 좋아합니다. 때문에 공백기 때문에 기가 죽은 모습이나 자신감이 없는 모습을 보이면 안됩니다. 지금 본인의 나이가 신입사원 평균 나이에 비해 다소 많더라도 회사에 입사하면 잘 적응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6. 직무에 집중하기 

 

공백기가 더 길어질까봐 조급한 마음으로 취업을 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이러한 뉘앙스를 주는 말을 하는 것은 전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공백기가 있더라도 면접에 임할 때에는 해당 직무에서 왜 일하고 싶은지 어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와 함께 공백기때 생각의 정리를 하면서 지금 지원하는 회사가 꼭 입사하고 싶은 회사였다는 것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성장하고 싶은지 포부를 같이 얘기하는 것이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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